부천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가 지난 한 해 동안 소통과 화합의 결실로 상복이 터지는 경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는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도 제33회 경기교육대상(교육감) 표창, 2017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 2017년 학원업무 유공분야 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2017년 학생건강증진분야 표창(교육감) 등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평생교육진흥과가 평생교육진흥, 학생건강, 급식, 학교도서관 업무를 담당하며 교육행정직과 보건직, 식품위생직, 사서직의 다양한 직렬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하고 소통하며 협업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윤태호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앞으로도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환경 구축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맞춤형 현장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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