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남양주소방서, 남양주시, 재난구조협회, 안전지킴이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발생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평내호평역 일대에서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 ▲화재예방 캠페인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화재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발생 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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