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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도서관 오는 10월 개관

승인 2018-01-07 14:26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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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미사도서관 오는 10월 개관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내 미사도서관이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7일 시에 따르면 미사도서관은 194억 원을 들여 망월동 955 일원 4천㎡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도서관은 구연동화 체험실과 TEEN’S열람실(청소년 특화공간), 메이커스페이스(사물 창작 공간) 등 기존의 도서관과 달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미사도서관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이용자 중심의 최첨단 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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