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2018년 시민, 소상공인 및 기업인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홍보물(접착식 메모지) 2천 개를 제작ㆍ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홍보물은 시민들의 방문 빈도와 대상자(소상공인, 기업인)와 상관관계가 있는 사항을 감안해 22개 읍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와 평택역사에 있는 365민원센터, 그리고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지원센터(평택센터)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 소상공인의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는 규제, 기업인들의 투자를 방해하는 규제’ 개선에 중점을 두고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며 “많은 규제개혁 과제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소상공인 및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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