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무술년 새해맞아 11개 읍면 돌며 주민과 소통 나서

▲ 읍면방문 토크콘서트

김선교 양평군수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읍ㆍ면 방문 토크콘서트를 연다.

 

첫날인 8일은 양평읍을 시작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각 부서장, 군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청년층 및 귀농 귀촌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미래를 보고가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관(官) 주도가 아닌 민(民) 주도로 행정이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다. 주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수렴해 찾아가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는 9일 양서면, 10일 서종면, 11일 지평면, 12일 강상면 15일 강하면, 17일 청운면, 22일 옥천면, 23일 용문면, 24일 개군면, 26일 단월면, 29일 양동면 등으로 진행된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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