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4월 20일까지 2018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는 행정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사업 등 56개 사업에 175명을 선발, 배치됐다.
시는 현장 투입에 앞서 지난 5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받아 시 평생학습원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공공근로사업은 1년에 3단계로 시행되며, 사업 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광명시민 중 세대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2680-2804)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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