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하남시장은 22일부터 30일까지 각 동의 현안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2018년 동업무보고 및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다.
21일 시에 따르면 주민과의 대화는 22일 천현동ㆍ신장1동을 시작으로 23일 신장2동ㆍ덕풍1동, 24일 덕풍2~3동, 25일 풍산동ㆍ위례동, 26일 미사1~2동, 29일 감북동ㆍ춘궁동, 30일 초이동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오 시장은 대화를 통해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불편사항 등 주민 의견을 청취해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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