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임경숙)은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 및 복지이장 등 각 봉사단체 10여 명이 참여해 뜻 깊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임경숙 단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연탄 한 장이 아쉬운 어려운 이웃이 있다. 우리의 손길이 다소나마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고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동 양동면장은 “연탄지원은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너무 반가운 일이며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양동면 각 봉사단체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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