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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성남캠퍼스 평생교육원 3월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 모집

승인 2018-01-23 18:22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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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대 평생교육원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 성남캠퍼스 평생교육원이 물리치료사(전공자 포함)와 동물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동물건강관리사 민간자격증 2급 취득)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내 최초로 개설돼 올해 5회째를 맞는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은 김진웅 동물재활학회 부회장이 교육을 담당, △인간과 소동물의 비교 해부학 △마사지, 운동 및 도수치료 △신경계 및 근·골격계 평가 및 물리치료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안창식 평생교육원장은 “다양한 동물 물리치료 기술 습득은 물론 동물건강관리사 민간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 분야로 진출 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는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은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에서 3월10일부터 3월31일까지(매주 토요일) 총 4회 12시간 동안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30만 원이다.

강좌 신청은 을지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ec.eulji.ac.kr)에서 가능하며, 상담 및 기타 문의는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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