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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나인, 이불패드 1천여장 기탁

승인 2018-01-28 12:58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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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복지재단-럭스라인 기부
▲ 김포복지재단-럭스라인 기부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은 럭스나인㈜(대표 김인호)이 이불패드 1천여 장(1천250여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인호 대표는 “저소득 가정이 동절기 동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승현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랑의 온기가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1년 설립된 라텍스 매트릭스 제조업체 럭스나인㈜은 복지시설 방문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 활동에 힘써 오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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