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주민들 취업 상담 도와주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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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시민의 취업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은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 왕래가 잦은 내손동 의왕 롯데마트 1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은 전문 직업상담사가 1대 1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구직 상담 등 취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김명재 시 기업일자리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에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센터(031-345-2463~6)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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