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AI 방역대책 본부를 방문, 탑동동 샘터농원앞 주차장에 설치된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근무자들의 편의를 제공키 위한 가습기 1대와 의자 2대(27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박한 지부장은 “철저한 AI 차단방역으로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 관내에는 대규모 3농가와 소규모 35농가에서 17만1천 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시는 질병발생의 조기 신고를 위하여 AI 방역대책본부의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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