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중앙동, 주민자치위서 운영평가 상금 어려운 이웃에 전달

▲ 중앙동 성금전달1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5가구에 각각 10만 원씩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의 재정상황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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