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 동두천 AI 거점소독시설 위문품 전달

▲ 3-1. 양주축협, 동두천 AI 거점소독시설 위문품 전달

양주축협이 동두천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

 

양주축협은 지난 29일 동두천시 탑동동 샘터농원 앞 주차장에 설치된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근무자들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TV 1대와 컵라면 외 6종의 간식(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차단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가 조기에 종식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최근 화성시와 평택시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 차단방역을 위해 산란계(5만 수 이상) 2농가에 방역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농장 출입차량의 소독실시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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