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ㆍ13대 지회장인 어수인 회장의 뒤를 이어 취임한 서 회장은 봉사에 대한 소중함과 진정성을 회원들에게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취임했다.
서 회장은 “지회장 재임 동안 새마을지도자들과 군포시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안정규 협의회장은 군포시에 소재한 가가몰, 가가알로에를 운영하며 이번에 새마을지도자 군포시협의회의 회장을 맡으면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군포시새마을운동의 발전과 군포시의 발전을 위해 협의회의 단합과 회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경애 부녀회장은 “기존 산본1동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서 전임이었던 정경숙 부녀회장의 뒤를 이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읍면동 공동체 활성화 운동에 적극 지원하겠으며 발로 뛰는 부녀회장이 되겠다”고 취임 소견을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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