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최근 시청회의실에서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 및 보산동 아트빌리지 공방 업체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선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등 2018년 중소기업에게 지원되는 8개 기관의 다양한 정책사항이 안내됐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으로 설명회장 현장에 상담창구가 만들어져 2시간 동안 맞춤형 상담이 병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달부터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고 직업상담사 4명을 제조업체 및 소상공인 밀집지역인 생연2동, 송내동, 소요동, 상패동 주민센터에 배치 지원할 방침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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