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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통시장, 광명3동 저소득 소외계층에 쌀 전달

승인 2018-02-04 13:31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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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광명3동주민센터에 쌀 50포를 전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광명3동주민센터에 쌀 50포를 전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안경애)은 지난 1일 광명3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10kg)를 기탁했다.

 

안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명절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작지만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범 광명3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 광명전통시장 조합원들과 이사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신 물품과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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