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봉사단체인 ‘동두천 사랑해(회장 이경태)’는 최근 소요동 관내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백미 30포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경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요동 주민센터 김대식 동장은 “지역봉사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동두천 사랑해’는 2014년 결성 이 후 된 환경정화활동 및 소외계층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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