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ㆍ취임식 가져

▲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ㆍ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2)
▲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ㆍ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남양주소방서는 8일 오전 11시 남양주소방서 3층 다목적교육장에서 김한정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ㆍ도의원과 시민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7대 남녀연합회장으로 현동균, 김정옥 연합회장이 취임했으며 박종록, 강해경 연합회장이 임기를 마쳤다.

 

이임하는 박종록 회장은 2015년 1월에 6대 연합회장으로 임명돼 3년여 동안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 감사패 등을 받았다. 또 강해경 회장은 2012년 1월 21일 5대 연합회장으로 임명돼 6대까지 6년여 동안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 감사패 등을 받았다.

 

현동균, 김정옥 남녀연합회장은 “남양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남양주소방서 직원들을 도와 화재, 재난 사고현장 소방 활동 수행은 물론 대민지원 및 불우이웃돕기 등 남양주 시민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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