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앙새마을금고에 이어 8일 대성아스콘 기부행렬 이어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양주시 광적면에 관내 기관과 기업의 이웃돕기 나눔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양주중앙새마을금고가 지난 7일 광적면사무소를 방문해 금고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사랑의 좀도리 쌀 10㎏ 6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주기초푸드뱅크와 광적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이어 8일에는 관내의 ㈜대성레미콘(대표 김창구)이 저소득층을 위해 설맞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대성아스콘은 지난해 9월 대한노인회에서 추진하는 1사1경로당 협약을 통해 관내 덕도2리 경로당 어르신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명절에도 성금을 기부했다.
전태언 면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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