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설 명절 앞두고 지난 9일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내 ‘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를 찾아 위문활동을 벌였다.
나정균 청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시설 내ㆍ외부를 돌아보고 온누리 상품권과 핸드청소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앞서 한강청은 2012년부터 해마 민족 명절 앞두고 나눔문화를 펼쳐오고 있다.
한편 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3월 개원,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 29명에게 무료급식 및 간식제공, 교육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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