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9일 장호원전통시장, 12일 관고전통시장에서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관내 대형전광판과 BIS(버스정보시스템) 등 생활 밀접 매체 및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를 활용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진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설에는 고향집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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