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 캐나다 버나비시 상공회의소와 ‘무역 및 경제분야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IMG_0854
화성상공회의소는 20일 오후 캐나다 버나비시 상공회의소와 ‘무역 및 경제분야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주운 화성상의 회장을 비롯해 데릭 코리건 버나비시 시장, 네일 브랜다 4D Labs대표 리챠드 리우 Think Sensor 대표, 김상옥 ㈜유양디앤유 대표, 윤희성 유도썬스㈜ 대표 등 캐나다와 화성지역 중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국 무역사절단 정기파견, 무역활성화를 위한 산업과 무역분야 기업인의 교류지원, 양 지역 기업 활동 및 정보 상시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최주운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업체들의 북미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캐나다와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수출확대 등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방문단은 업무협약에 이어 LED솔류션 기업인 ㈜유양디앤유와 공장 자동화시스템 기업 유도썬스㈜를 방문, 첨단 기술력을 살펴봤다.

▲ IMG_0823

 

화성=박수철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