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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3월5일부터 주말농장 분양

승인 2018-02-25 12:31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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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3월5일부터 7일까지 ‘행복가꿈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시는 부곡권역 월암농장(160구좌)과 고천ㆍ오전권역 왕곡농장(140구좌), 청계권역 내손농장(70구좌) 등 370구좌의 주말농장을 분양할 예정이다. 

월암농장과 왕곡농장은 계좌당 분양 면적이 10㎡로 만 65세 이상 시민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에게 무료로 분양하며 내손농장은 분양면적 20㎡로 일반시민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유료로 분양(5만 원)한다. 

분양기간은 4월부터 11월로 8개월간이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의왕시로 1세대(1공동체)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고 분양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및 증빙서류를 지참해 의왕시청 도시농업과에 직접 접수하면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 후 농장번호를 배정할 예정이다. 문의 (031)345-2782.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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