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그린텍 배양수 회장(60)이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 제6대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달 27일 서울 한강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배 회장은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돼 3년 임기를 시작했다. 배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포천과 양주 등에서 음식물 자원화에 기여해 왔다.
배 회장은 “모든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 하겠다”며 “첨단 설비로 음식물 자원화와 지역사회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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