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18 화성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1일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 주부, 자영업,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된 57명의 SNS 서포터즈가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고 밝혔다.
SNS 서포터즈는 웹툰, 미술, 영상 촬영편집 등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에 화성시를 알리는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병찬 시 시민소통관은 “축제, 공연, 생활정보, 맛집 소개뿐만 아니라 이웃의 따뜻하고 정감 있는 이야기들도 알리는 화성시 대표 홍보대사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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