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새솔동 주민센터 건립 부지 현장점검

▲ 새솔동주민센터 건립예정부지 현장방문. 화성시의회 제공
▲ 새솔동주민센터 건립예정부지 현장방문. 화성시의회 제공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최근 새솔동 주민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행보를 펼쳤다.

 

이번 방문은 제170회 임시회 활동의 일환으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기 전 현장을 직접 방문, 안건에 대한 심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은 새솔동 주민센터의 시설현황, 연혁, 예산현황 등에 대해 관련부서와 질의응답을 갖고 추진 과정상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노경애 위원장은 “새솔동 주민센터가 주민들의 새로운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화성시의회도 주민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솔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센터, 시립어린이집, 다목적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3천982㎡의 건축규모로 총 사업비 115억 원이 투입돼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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