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지난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2018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 관서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선정은 지난 한 해 동안 도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 소방안전정책 7개 분야 31개 지표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로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서석권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며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소방정책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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