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자동차과가 기아자동차 공로상을 받았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하야트리젠시 제주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서비스협력사 대표자 세미나에서 우수인력양성과 공급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캠퍼스 자동차과는 2017년 한 해 동안 기아 오토큐와 인력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해 우수 인력 양성에 힘을 쏟아왔다.
임병철 자동차학과장은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2019학년도 4차 산업혁명 대비 신설학과를 추진 중이며 궁극적으로 스마트 자동차과를 신설해 선도인력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매년 실무연계 교육을 진행해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자동차과는 현재 취업률 85%로 이달 말을 기점으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화성=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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