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경만수)은 지난 17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증프로그램 ‘내 몸에 건강을 담’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0세~13세의 청소년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올바른식습관센터 심소현 강사의 진행으로 5대 영양소, 당&나트륨을 적당히 섭취해야 되는 이유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약고추장, 에너지바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단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일상생활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으로 균형적인 영양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한편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이 밖에 ‘우리는 건강지킴이’, ‘나는 작가다’ 등 8개의 인증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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