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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양주시당협 합동사무실 이전 개소식 가져

승인 2018-03-18 19:12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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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상담, 지역현안 논의하는 소통창구로 활용

▲ 자유한국당 양주당협 사무실 이전개소식1

자유한국당 양주시당협(위원장 원대식)은 지난 17일 덕계동에 소속 시ㆍ도의원 합동사무실을 이전, 개소식을 갖고 양주시민의 민원 상담과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창구를 개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ㆍ연천)을 비롯 경기도의회 최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홍석우ㆍ박형덕ㆍ김광철 도의원, 이후광 양주축협 조합장, 이진회 은현농협 조합장, 홍준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왕호 전국대표 등과 지지자 등 수백여명이 참석했다.

 

원대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촉매제가 되고 정책의 실현과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고,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소통의 통로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최호 대표의원은 “자유한국당의 국회의원들이 풀뿌리 지방자치를 인정하기 시작했다”며 “양주시가 도시화 됐다고 해서 보수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 아니다. 나태해졌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나 반성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ㆍ도의원 대표로 나선 박길서 양주시의회의장은 “다함께 열심히 뛰겠다. 할 일 하면서 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 자유한국당 양주당협 사무실 이전개소식2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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