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복지기금 2억1천만원 화성시에 전달

▲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복지기금 전달식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가운데)과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왼쪽),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홍영돈 부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성DS부문 제공
▲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복지기금 전달식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가운데)과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왼쪽),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홍영돈 부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성DS부문 제공

삼성전자 DS부문은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복지기금을 화성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걷기행사에 참여하는 삼성전자 임ㆍ직원과 시민이 참가비(5천 원)를 내면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복지기금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10월 화성 일원에서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총 2만1천102명이 참석해 2억1천102만 원의 복지기금이 조성됐다. 기금을 전달받은 화성시는 저소득층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시민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DS부문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홍완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