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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통합민원창구’ 확대 운영

승인 2018-03-21 14:06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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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안1동 통합민원창구에서 민원인들이 민원업무를 보고 있다. 광명시 제공
▲ 하안1동 통합민원창구에서 민원인들이 민원업무를 보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지난해부터 3개 동 주민센터에서 시범운영한 ‘통합민원창구’를 확대 운영한다.

 

통합민원창구는 기존 담당단위 민원처리 방식에서 민원인 방문순서로 개별 창구에서 다양한 종류의 민원업무를 일괄 접수 처리할 수 있는 은행 창구식 민원처리시스템이다.

 

이번에 확대 운영하는 동주민센터는 민원인이 많이 방문하는 광명6동, 하안1동, 하안3동, 소하1동 등 4곳이다.

 

시는 통합민원창구 확대 운영으로 개별ㆍ업무별 창구 이동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특정 창구에 집중되는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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