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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진건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승인 2018-03-22 15:45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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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복지총괄과]서부희망케어센터, 진건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1
▲ 서부희망케어센터, 진건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진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명호)와 함께 봄맞이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와 진건여성의용소방대원 12명은 진건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안 내부를 정리하고 대청소와 이불빨래 등을 진행했다.

 

또한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말하는 소화기’와 스프레이 소화기도 함께 전달했다.

▲ 0322[복지총괄과]서부희망케어센터, 진건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2
▲ 서부희망케어센터, 진건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신영미 센터장은 “진건여성의용소방대와 협약 후 주기적으로 가정 대청소 사업이 진행하고 있다”며 “좋은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가 깨끗한 환경을 선물해 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건여성의용소방대 조명호 대장은 “두 달에 한 번씩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봉사를 진행하여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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