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개최

▲ 사랑의 장학금

직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최순옥)는 남양주시새마을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3명에게 매년 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고 있다.

 

최순옥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으로 인해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협의회장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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