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수동아산요양병원, 어르신 안전교육 등 실시

▲ 대의원 및 이사진

남양주 수동아산요양병원이 어르신을 위한 안전교육 및 한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물골안회관 강당에서는 이희원 수동면 노인회장과 지역주민, 한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대의원 등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대비 안전교육, 심폐소생술에 대한 영상 교육, 대의원 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한나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효를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효의 실천, 환자와 조합원의 건강증진,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조합원을 위한 사회환원 사업은 활발하게, 병원운영은 내실을 기해 다시 찾는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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