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벚꽃 맞이 야간 무료 개방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이 기간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시민과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벚꽃이 만개한 박물관 진입로 감상 및 야외전시장과 실내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진입로 주변 태극기 바람개비 및 야외 잔디 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실내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벨기에군 베레모 만들기와 주말에는 박물관 외벽에 대형 뮤직비디오도 상영한다.
한편, 소요산 관광지 내 있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한국전쟁과 참전 UN 21개국을 소개하는 유물, 사진, 전쟁영상물을 전시ㆍ비치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