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는 5월26일 청소년문화센터 앞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를 첫 시작으로 올 한해 활동이 펼쳐진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동아리들이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들을 청소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경진대회 활동이 우수한 동아리에게는 평택교육지원청장상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장상 등이 주어진다.
청소년자치조직 10대기획단 회장 박재은(비전고 2)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단원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공연무대에 함께 할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금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각 권역별로 총 6회 개최하며 소사벌레포츠타운, 이충분수공원, 현화근린공원 등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체험부스, 공연활동,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 문화 활동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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