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본부장 박인수)는 최근 C&C 미술교육원에 기부금 1천148만 5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C&C 미술교육원은 해마다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미술작품으로 자선 전시회를 개최해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이에 월드비전에 기부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있다.
C&C 미술교육원은 올해도 희망나눔 릴레이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과 자선 전시회를 열고 기부금을 모았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아프리카 케냐 여학생들을 위한 위생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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