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내 감동갤러리에서 3회 뉴드로잉 수상작 전시회 연다

▲ 곽윤경, 부서지는 빗물의 파편들, pencil, pen, charcoal powder, plastic wrap and photo on paper canvas, 40.9 X 53, 2017
▲ 곽윤경, 부서지는 빗물의 파편들, pencil, pen, charcoal powder, plastic wrap and photo on paper canvas, 40.9 X 53, 2017
양주시청 내 감동갤러리는 오는 6월 13일까지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제3회 뉴드로잉 프로젝트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3회 뉴드로잉 프로젝트展에서 대상을 차지한 곽윤경 작가의 작품 외에도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작가 16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청년작가들의 순수한 에너지와 신선함, ‘뉴드로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양주=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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