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체감안전도 향상 위한 민·관·경 일제 합동순찰 실시

▲ 화성서부署,  체감안전도 향상 위한 민ㆍ관ㆍ경 일제 합동순찰 실시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관내 11개 파출소에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치안 민ㆍ관ㆍ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서 민간기동순찰대 등 8개 협력단체 66명은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발안파출소에 모여 발안만세시장과 유흥가 주변 가시적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범죄예방 및 깨끗한 화성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희영 화성서부경찰서 서장은 “민ㆍ관ㆍ경 합동순찰이 지역주민의 안전욕구와 치안수요 급증에 따른 경찰인력 한계의 대안은 될 수 없지만 한계성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서부경찰서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관내 11개 파출소에서 일제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화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화성서부署,체감안전도 향상 위한 민ㆍ관ㆍ경 일제 합동순찰 실시

화성=박수철ㆍ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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