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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부곡동, ‘5평의 행복’ 주말농장에서 힐링

승인 2018-04-19 14:22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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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19부곡동_주말농장

의왕시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의 여가활용과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가꿀 수 있는 주말농장을 개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개장한 주말농장은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농촌체험을 통해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철도박물관 앞 도로개설예정 유휴지를 활용한 주말농장은 510㎡ 규모로 30구좌를 부곡동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서계원 부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말농장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도 나누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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