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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찰병원 '한마음봉사단'의 따뜻한 돌봄

승인 2018-04-22 04:18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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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경찰병원 한마음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2)
▲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경찰병원 한마음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이 국립 경찰병원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진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마련된 임시진료소에는 ‘한마음봉사단’ 의료진 20여 명이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 각자 맡은 분야에서 의료 상담과 진료를 했다. 

임세혁 한마음봉사단 단장은 “주민 진료를 통해 평소에도 건강관리를 잘하도록 알리는 계기가 돼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마음봉사단은 의료진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단체다.

▲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경찰병원 한마음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경찰병원 한마음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드비전 제공

성남=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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