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와 양성농협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

▲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와 양성농협이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모국방문 지원에 나섰다.

 

박선영 시지부장과 유건섭 양성농협장은 25일 양성농협 조합장실에서 베트남 A씨 가족 등 3가정에 모국방문을 위한 격려금 지원 전달식을 했다.

이날 3가정에 전달된 격려금은 NH 농협재단이 농촌 결혼여성 이민자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박선영 시지부장은 “가족 모두가 모국을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지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농업ㆍ농촌의 소중함을 더욱 인식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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