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농협, 궁안마을 노인정 장수 잔치

▲ 서울 강동농협, 어르신 장수 잔치

서울 강동농협은 지난 24일 하남 춘궁동 궁안마을 노인정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어르신 장수 잔치’를 열었다.

 

박성직 서울 강동농협 조합장은 농협 하남시지부(지부장 정현범)와 하남 서부농협의 주선으로 지난해 궁안 마을의 명예 이장으로 위촉된 이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농협이 지난 2016년부터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키는 도농협동(都農協同) 운동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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