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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현장대응훈련 실시

승인 2018-04-26 14:16
김덕현 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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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소방서 현장대응훈련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세교동 소재 롯데푸드 주식회사에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0명, 롯데푸드 직원 3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ㆍ관 공동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에서 도상훈련 후 롯데푸드에 방문하여 ▲관계자 안전교육 ▲초기 대응 및 피난유도 ▲건물 내부 구조 파악 및 소방시설 사용 등의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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