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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경찰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주민밀착형 맞춤형 탄력순찰

승인 2018-04-30 19:23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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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단체순찰[1]

의왕경찰서가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지역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를 강화하는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경찰서 내손파출소(소장 신동민 경감)는 최근 유승렬 경찰서장과 정금주 시민경찰 내손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밀착형 맞춤형 협력 치안활동에 대한 현장간담회 및 탄력순찰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간담회 후 주민이 요구한 순찰장소인 계원대학로 중심상가를 비롯해 모텔촌, 갈미중앙공원, 갈미원룸촌 밀집지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맞춤형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유 서장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치안은 필수적이며 여러분 덕분에 의왕시가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며 “예방치안 활성화로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순찰지점을 선정해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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