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 양성을 위한 2018 산림경영모델학교 개설 인기짱

▲ 산림경영모델학교2
㈔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정은조)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 KT대전인력개발원과 대둔산·남원·제암산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산림청 후원으로 ‘2018년 전국산림경영모델학교’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전국 임업인 90여 명을 대상으로 임업인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복합산림경영 전문교육 등 40시간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전국 임업인들을 위한 산림경영모델학교를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등 임업인들의 권리와 성공적 산림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유종석 협회 전무이사는 “전국에서 열정을 가지고 이번 산림경영모델학교에 참여해 끝까지 한사람의 낙오자 없이 충실하게 교육에 임해준 임업인과 바쁜 일손을 뒤로 하고, 현장체험 실무교육에 적극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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