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최영길)는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9개 경로당에 전기 안마기를 전달했다.
이번 안마기 지원은 학온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인구 중 25%를 차지하는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해드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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