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14일부터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보도용)
▲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택)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에서 학생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관내 모든 학교가 실시하며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을 대상으로 실전위주 대비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1일차 상황보고체계 훈련을 시작으로 2일차 자체소방훈련, 3일차 민방위 연계 지진대피 훈련, 4일차 관내 학교 자체점검 훈련, 5일차 불시 기능 점검,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진행된다.

 

임완택 교육장은 “이번 훈련으로 대규모 재난에 대한 실전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체계적인 재난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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